추천도서#104 울 님을 향한 송가 (백봉현 시집) 외 9건

울 님을 향한 송가 (백봉현 시집)

저자: 백봉현

출판사: 명성서림

출간일: 20191118

소개: 백봉현 시집 [울 님을 향한 송가].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춘해온 저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함축된 시어 속에 담긴 사색과 고민의 흔적들이 독자들을 시세계의 매력 속에 빠지게 만든다. 시만이 갖고 있는 문학성이 스며들며, 독자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한 줄 평: 울 님을 향한 송가 (백봉현 시집)은(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울 엄마 (정부영 시집)

저자: 정부영

출판사: 이든북

출간일: 20191210

소개: 정부영 시집 『울 엄마』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달빛목욕, 별빛 세수〉, 〈그리움의 거리〉, 〈옛날로 가자〉, 〈억새풀 향연〉, 〈카렌다 한 장〉 등 정부영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울 엄마 (정부영 시집)은(는) 현대인의 삶에 필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무지개 도깨비

저자: 울 데 리코

출판사: 계수나무

출간일: 20130415

소개: 무지개 도깨비가 나타났다! 『무지개 도깨비』는 온 골짜기의 무지개를 모두 잡아먹으려다 오히려 화를 입은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지나친 욕심에는 반드시 화가 따르게 마련이라는 교훈을 알려 줍니다. 첫 장부터 낙원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이 책은 이야기 내내 마법 같은 판타지 세계로 안내합니다. 한 장 한 장이 예술 작품인 듯한 그림들은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더불어 힘을 합쳐 도깨비를 물리친 무지개 친구들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우정과 협동심의 가치를 깨닫게 할 것입니다.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무지개 도깨비, 독서 후 오랜 시간 기억에 남습니다.

울 수 없는 토히코 (뉴 루비코믹스 2806)

저자: 완 시마코

출판사: 현대지능개발사

출간일: 20220930

소개: 살아갈 의욕 없이 정처 없이 밤거리를 헤매다가 사람 좋아 보이는 남자 코우에게 거둬진 청년 토히코. 답례로 야한 봉사를 하지만 울 수 없다는 사실을 코우에게 들킨다. 울 수 있도록 갖은 수를 써주는 코우에게 마음을 터 가는 토히코인데…? 사람 좋은(?) 회사원×사연 있는 청년 “울기” 위한 트레이닝은 끝을 모르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문체가 돋보이는 울 수 없는 토히코 (뉴 루비코믹스 2806), 추천드립니다.

울 애기 예쁘지 (장영복 동시집)

저자: 장영복

출판사: 푸른사상

출간일: 20120210

소개: 아동문학가 장영복의 『울 애기 예쁘지』. 2004년 문예지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추천되어 문단에 나온 저자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저자가 자연에서 찾은 소재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찾은 소재 등을 모으고 버무리고 다듬어 창작한 동시를 수록하고 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함께 담았다.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사가 인상적인 울 애기 예쁘지 (장영복 동시집), 강력 추천합니다.

서울, 마둑, 해울 (곽나원 소설)

저자: 곽나원

출판사: 마카롱

출간일: 20240423

소개: 내 삶도 꼭 그렇게 건조하지만은 않았더라고 나를 알아가는 여정에 대한 세심한 기록 교보문고 웹문학 연재 플랫폼 ‘창작의날씨’에서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출간 프로젝트 ‘창작원정대’를 진행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곽나원 소설 《서울, 마둑, 해울》은 외로움과 방어 기제로 점철되어 있던 주인공 현성이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과 따뜻한 가족을 이루는 이야기이다. * ‘창작의날씨’에서는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소설부터 에세이, 시까지 1만 명 이상의 작가님이 연재하는 다양한 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어떤 일은 자고 일어나면 별거 아닌 듯 잊히다가도, 어떤 일은 산산이 깨어진 유리잔처럼 뾰족한 조각이 되어 내 마음을 오래 괴롭힐 때 말이다. 엄마를 여읜 현성은 아빠가 재혼하면서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며 친구들에게도, 직장 동료들에게도 오래도록 마음을 열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현성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난다. 아빠를 끝까지 보듬어주었던 아빠의 전 직장 선배 해철, 시골에서 현성의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전부를 함께 보낸 할머니, 한때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현재 조용히 동네에서 바를 운영 중인 발레리나 출신 시현이 바로 이들이다. 현성에게 다가와 준 이들은 현성의 아픔을 짐작하고도 억지로 들추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마음속에 해결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각자의 상처를 펼쳐 보여주거나, 그저 자연스럽게 현성의 곁에서 살아갈 뿐이다. 현성은 할머니 그리고 새롭게 만난 이들과 아픔을 나누며 위로받고, 자신을 괴롭히던 과거와 현재를 곱씹어보며 자기와 타자를 이해해 나간다. 《서울, 마둑, 해울》을 읽으며 우리 곁에 머물러주는 따뜻한 존재들을 떠올릴 수 있길 바란다.

실용적인 지혜와 감동이 어우러진 서울, 마둑, 해울 (곽나원 소설).

교육심리학 (제12판)

저자: 애니타 울포크

출판사: 박학사

출간일: 20150225

소개: ▶ 이 책은 교육심리학 이론서입니다. 교육심리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감동적인 서사와 생생한 감성이 돋보이는 교육심리학 (제12판), 꼭 추천합니다.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 3 (부산,울산,경남편)

저자:

출판사: 삼성당

출간일: 19980531

소개: 지금은 서울에 이어 제 2의 도시가 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옛 삼국시대 신라의 중심지였다. 임진왜란과 같은 국난시에는 일본과 바다를 인접하고 있어서 군사적 요충지였던 이 지역들을 순례한다.

한 줄 평: 보고 배우는 문화유산 3 (부산,울산,경남편)은(는) 영혼을 울리는 걸작입니다.

귀여운 기린 (눈이 오는 겨울에 귀여운 기린)

저자: 안동호

출판사: 퍼플

출간일: 20250123

소개: 눈이 내리는 겨울날, 한 마리의 귀여운 기린이 하얀 설원 위를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의 사바나에서 뛰노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기린은 특별한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두터운 털과 따뜻한 체온으로 이겨내는 이 기린은 마치 겨울의 마스코트처럼 주변을 환하게 밝혀 주는 존재였습니다. 기린의 긴 목 위에 떨어지는 눈송이는 마치 하얀 목도리를 두른 것처럼 보였고, 큰 눈망울은 눈에 반사된 햇빛으로 반짝이며 더욱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걸음을 멈출 때마다 기린은 주위를 둘러보며 겨울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듯했습니다. 작은 새들이 날아와 기린의 목 위에 살포시 앉아 쉬는 모습은 한 폭의 동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멀리서 이 광경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기린이 겨울의 풍경과 너무 나도 잘 어울려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현실에 나타난 것 같다고 속삭였습니다. 기린은 마치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듯, 느긋하고 평화로운 걸음으로 설원을 누비며 눈이 오는 겨울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기린 (눈이 오는 겨울에 귀여운 기린)은(는)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울새는 밤의 장막(상) (B愛+670)

저자: 츠유히사 후미

출판사: 대원씨아이

출간일: 20241115

소개: 감성을 자극하는 BL작품으로 국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츠유히사 후미의 신작. 본 작품은 불가사의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추적극을 주제로 하며, 숨막히는 전개가 대중을 압도한다. 한국 정식 발매를 기념하여 특별한 부록이 추가된 합본 특장판이 일반판과 동시 발매될 예정. 정재계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달아 발생하자 은밀히 수사하란 명을 받은 경찰관 노리토. 쌍둥이 동생이자 민속학자인 신지와 히라사카무라로 향하고, 거기서 신을 모시는 아름다운 남자 요시오미를 만나는데…?! 불가사의한 인습이 존재하는 마을에서 숨막히는 신경전과 추적극이 시작

깊은 사색과 감동을 선사하는 울새는 밤의 장막(상) (B愛+670), 독자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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