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결원, 은행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이용 개선

2017.02.02 09:46:42 / 관리자 134536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참여해 구축한 은행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이하 ‘오픈플랫폼’)이 현행보다 더 간소화되고 편리해진다.  

금융결제원은 현재 이용 승인을 받은 핀테크기업에 한해 허용되는 테스트베드(개발자 사이트 : https://developers.open-platform.or.kr)를 승인 이전부터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3월 부터 개방할 계획이다. 또, 학생과 대학교(연구소), 예비창업자 등 향후 잠재적 이용기업까지 테스트베드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 또, 이원화된 오픈플랫폼 이용 신청, 승인기관을 금융결제원으로 일원화한다.

고객이 최초로 핀테크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별도로 필요했던 오픈플랫폼 전용 앱 설치를 생략하고 현재 필수 사항인 오픈플랫폼 회원가입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한다.  

서비스 이용대상 계좌종류도 확대한다. 현재 요구불계좌(입․출금자유)로 한정된 잔액조회서비스의 이용대상 계좌종류를 정기성 예·적금 및 펀드계좌로 확대한다. 

향후에도 금융결제원은 오픈플랫폼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핀테크기업과 소통의 장을 대폭 강화하여 시장의 니즈를 수시로 파악함으로써 핀테크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기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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