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연휴' 예정됐던 차세대시스템 오픈 연기할 듯...'5월 연휴'로 재조정 유력

2018.02.13 10:32:03 / 관리자 13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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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진행될 예정이었던 우리은행 차세대시스템 오픈작업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는 한 업체 관계자는 “오전 각 개발 PM에게 시스템 오픈 잠정 중단 메시지가 전달됐다”며 “오픈이 꽤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리은행 차세대 오픈이 불발되면 오는 5월 연휴기간이 재 오픈 시기로 점쳐진다.

이번에 시스템 오픈이 보류된 이유로 업계에서는 뱅킹 채널에서의 문제가 컸던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관계자는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 뱅킹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오픈 막바지에 이르러서도 우리은행은 인터넷 뱅킹 등 채널 단에서의 막바지 테스트 및 정합성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의 인터넷 뱅킹은 핑거와 웹케시가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시스템 오픈 연기 여부에 대해 우리은행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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