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생체인증 단말기 2만여대 도입 나서

2019.10.08 09:41:09 / 관리자 134940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바이오(생체) 인증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2만 여대 규모의 바이오 단말기 도입에 나설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기존 지문인증 방식의 바이오정보 접근제어 시스템의 노후화와 인증매체의 보안성 강화 필요성 대두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바이오 인증을 지문인식에서 정맥인식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인증매체를 통한 내부 통합단말, 근태관리시스템 등 업무시스템 로그인 및 승인업무 보안성을 강화하고 기타 업무시스템의 인증업무 연계 확장성 확보에 나선다.

사업범위로는 ▲바이오정보 인증시스템 구축 통합단말UI와 연계를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 ▲근태관리시스템과 연계를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 ▲바이오인증 단말기의 선정 및 중앙회 사용분 구매 ▲바이오인증 단말기의 새마을금고 사용분 보급 등이다. 

바이오정보 저장 및 관리개발 등 바이오인증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통해 대내(금고, 중앙회 직원)인증 바이오정보의 본회 새마을금고 시스템 내 분리 보관과 중앙회 통합단말 및 근태관리시스템 연계 개발을 진행한다.  

특히 새마을금고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되는 바이오인증 단말기를 2020년 새마을금고 표준화기기로 선정한다. 바이오인증 단말기의 중앙회 사용분 1000대는 바이오인증 시스템 오픈 시 중앙회 임직원이 사용 가능하도록 일괄 공급받고 1만9000대는 2020년부터 순차 보급한다.  

한편 금융권의 정맥인식 기반의 생체인증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전산센터 등 일부 보안강화 지역에 도입되던 지문인식이 정맥인식로 전환되고 있고 일반 업무 부서의 PC 로그인, 출입처 보안 등에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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