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KB국민은행과 삼성전자가 손잡고 빅스비를 통해 부동산 매물 정보와 시세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25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에서 종합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의 매물 정보와 시세를 검색할 수 있는 캡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부동산 리브온은 매물 검색부터 시세 조회, 금융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부동산플랫폼이다. 양사는 지난 11월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빅스비와 연계한 부동산 검색 캡슐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 서비스는 빅스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부동산 검색 기능이다. 약 70여만개의 매물 정보와 2만1000여개의 아파트 단지 정보, 6만7000여개의 평형대별 시세 등을 제공한다.

빅스비 KB부동산 리브온 캡슐은 빅스비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 갤릭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빅스비 마켓플레이스에서 KB부동산 리브온 캡슐을 추가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원하는 지역의 매물과 시세를 음성인식으로 검색할 수 있다. 캡슐은 빅스비 지원 기기에서 이용하는 서비스 단위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빅스비와의 제휴를 통해 부동산도 음성인식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KB부동산 리브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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